My sweetie
작사 유영진
작곡 유영진
노래 보 아
그대만 보면
너무 좋았죠
언제나 환한 얼굴만을
보여준 그대
가끔씩 들려준
포근한 노래들로
작은 시련쯤
모두 이겨낼 수 있었죠
그대를 보러
가는 길이 좋아요
내일은 햇살 가득한
아침도
한 걸음씩 걸었죠
단숨에
달려갈 수도 있지만
아껴두고 싶은 맘인걸
아무것도 그댄
모르는 것 같아요
내가 그댈
사랑하고 있는 것도
(one two)
이젠 어리지가 않죠
(two two)
숙녀라고 볼 순 없죠
하지만은 언젠가는 나도
여자가 돼 있겠죠
때론 달콤하게
조심스럽게
사랑을
말할 수도 있겠죠
(one two)
이젠 어리지가 않죠
(two two)
숙녀라고 볼 순 없죠
하지만 사랑해도 될까요
나 언젠가는
그대 맘을 사로잡는
여자가 되고 싶어
나를 기다려 줘요
그대는 내게
딱 걸렸어요
나 매일 그대 꿈을
꾸기만을 빌어요
잠에서 깨어나 그대가
마치 날 본 것 같아
부끄러워질 때도 있죠
혹시라도
눈이 마주치는 날이면
하루종일
그댈 피해 다녔죠
(one two)
이젠 어리지가 않죠
(two two)
숙녀라고 볼 순 없죠
하지만 사랑해도 될까요
나 언젠가는
그대 맘을 사로잡는
여자가 되고 싶어
나를 기다려
줄 수 있나요
오늘 아침 왠지
그대 눈빛에
슬픔들이 고인 것 같아
누가 그댈
힘들게 했나요
그대 맘에 있는
누군가 보다
더 잘 할 자신
내게 있어요
(one two)
이젠 어리지가 않죠
(two two)
숙녀라고 볼 순 없죠
하지만은 언젠가는 나도
여자가 돼 있겠죠
때론 달콤하게
조심스럽게
사랑을
말할 수도 있겠죠
(one two)
이젠 어리지가 않죠
(two two)
숙녀라고 볼 순 없죠
하지만 사랑해도 될까요
나 언젠가는
그대 맘을 사로잡는
여자가 되고 싶어
나를 기다려 줘요
One Tw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