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은 공허하고
흑임이 깊음 위에 있을 때
영원히 잠들지 않는 이
그 위를 운행하시네
어둠을 밝히시고
하늘에 달과 별 땅을 비추고
영원히 잠들지 않는 이
우릴 기뻐하시네
나의 삶 은밀한 곳까지
나를 도우시며 인도하시네
나를 사랑하사 나의 모든 죄 위하여
모든 것 내어주신 신실한 그 사랑
어둠을 밝히시고
하늘에 달과 별 땅을 비추고
영원히 잠들지 않는 이
우릴 기뻐하시네
나의 삶 은밀한 곳까지
나를 도우시며 인도하시네
나를 사랑하사 나의 모든 죄 위하여
모든 것 내어주신 신실한 그 사랑
공허한 나의 맘 어지러운 나의 삶
그곳을 운행하시는 주
어두움 가운데 빛으로 찾아오신
형언할 수 없는 주의 사랑
나의 삶 은밀한 곳까지
나를 도우시며 인도하시네
나를 사랑하사 나의 모든 죄 위하여
모든 것 내어주신 신실한 그 사랑
어둠을 밝히시고
하늘에 달과 별 땅을 비추고
영원히 잠들지 않는 이
우릴 기뻐하시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