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둠이 내려와 나의 눈을 가리고
슬픔이 몰려와 더 이상은
견딜 수가 없을 때
난 니가 있어 괜찮았어
새벽이 다시 오기를
기다리는 마음도
때로는 너무 힘들어
포기하고 싶을 때가 있었지
하지만 니가 있어 니가 있어
괜찮았었어
견딜 수 없는 나의 외로움
이젠 모두 잊고 싶어
너의 아름다운 멜로디
들으면 세상이 날 축복하잖아
언젠가 하늘에서
나에게 손을 뻗을 때
난 그때는 노래를 부르겠어
난 진심으로 행복했어
당신이 있었기 때문에
언젠가 이 세상에 미움이 없어질 때
난 그때는 그대를 부르겠어
나는 당신을 사랑합니다
나는 당신을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