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바닥에서 날 만나게 된 네가 웃을
때마다 내게 모든 게 다 반짝해
부정할 수가 없어
너는 질려가고 말했지
hate you 또는 fuck you
난 love you 매일 with you
우린 정반대 맘이 다른데
결국 또 끝은 창이네
속을 찔러 막을 수가 없기에
방패가 너였는데
집에 오는 길에 나를 괴롭혔네
원하던 대로 우리 만나지 않아
너를 그리워 해
이미 넌 다른 남자 위에 엎질러진
물을
휴지로 닦고 있네
girl when you say my name
눈은 마주치지 않아도
whe you say my name
두 귀를 다막아도
네 목소리 들리네 아직 내 귀엔
너의 이름이 맞는 걸
다시 또 너를 불러내
혼자 남겨진 채 이 거리 위에
너와의 기억도 멀어지고 다 없는 걸
꼭 끝이나야 알지
처음부터 잘못된 건 없어
너와나 둘중하나 지치 게 만드는게
우리 둘이 할 일
알아주기 보다 현실이 더 걱정
네 작은 어깨에 내 모든 짐을 올려
결국 시작과 끝은 너무 달러
좋지 않아 개인적인 상황
세상이 등을 돌려도
너만은 잡아주던 내 차가운 손
이제 잡을 게 없어 내 손은 동상
녹지않아 그대로 깨져
우리 관계도 차가워 감정도 깨져
주워 담으려다 찔려
결국 피를 봐 그냥 닦지 않아
girl when you say my name
눈은 마주치지 않아도
whe you say my name
두 귀를 다막아도
네 목소리 들리네
아직 내 귀엔 너의 이름이 맞는 걸
다시 또 너를 불러내
혼자 남겨진 채 이 거리 위에
너와의 기억도 멀어지고 다 없는 걸
불안정했어 너와 마지막 침대 위에
사랑
모든 상황들이 내게
방황하는 나쁜 놈처럼 도망가
잊지 않을 수 없어 서로에게 했던
나쁜 단어
들이 지금에서야 왜 난 자꾸
떠올려 지나
너 전화 기다렸나 아직 못 잊은게
티나
다른 길을 가는 너와 다르게 같은
길을 찾아
절대 잊지 않을 수 없어
서로에게 했던 나쁜 단어
들이 지금에서야
왜 난 자꾸 떠올려 지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