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이렇게 살며시 오네요
어느새 내려 어껠 적시는 봄비처럼
그렇게 내맘도 젖어드네요
봄날이 되려 와준 그대가 날 설레게 해요.
생각해 너를 처음 본 그날
눈부신 햇살 비추던 따스한날
기억해 내게 짓던 너의미소
솜사탕 녹아드는 듯 달콤했어.
조금씩 조금씩 다가왔던 너의 그 맘.
한참을 애태웠던 시간
사랑은 이렇게 살며시 오네요
어느새 내려 어껠 적시는 봄비처럼
그렇게 내맘도 젖어드네요.
봄날이 되려 와준 그대가 날 설레게해요.
조금씩 조금씩 다가왔던 너의 그 맘.
한참을 애태웠던 시간
사랑은 이렇게 살며시 오네요.
어느새 내려 어껠 적시는 봄비처럼
그렇게 내맘도 젖어드네요.
봄날이 되려 와준 그대가 날 설레게해요.
자꾸만 네 모습 생각이나
단 하루도, 1초도 네가 없으면 안돼.
이게 사랑이겠죠. 나의 손을 잡아요
평생을 지켜줄께요.
뚯뚜르르르릇 뚜~
사랑이 어느새 내곁에 있네요.
따스한 봄바람이 깨워준 꽃들처럼
맞잡은 두 손은 놓지 않을께요.
봄날의 피어난 우리사랑 시작해볼까요.
뚯뚜루~루 뚯뚜루 뚯뚜루~루
뚯뚜루 뚯뚜루~루 뚯뚜루 예~예~예
뚯뚜루~루 뚯뚜루 뚯뚜루~루
뚯뚜루 뚯뚜루~루 뚯뚜루 예~예~예
사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