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이나 비트에 미친 나 가끔은 미친 아이처럼 비친다
세상과 마주 보고 있을 때 용기가 없어 시들어 버린 길들여진 녀석들 속에서 나를 꺼내
지치지 않아 난 지침이 되어가 치우치지 않아 인생의 멘토 같이
거울 속 나 자신이 초라하지 않게 길들여 지지마 기지 마 미친 나처럼 소리 질러 더 크게
세상은 나를 위해 비트를 선사해 이 틀에 기틀을 만들어 빛으로 전달해
피 튀기는 전장에 나간 장군처럼 건장해 번잡한 이 시대에 내 몸을 던지네
세상을 가져봐 x4 (Face The World )
넥타이에 목매는 삶은 좀 고리타분해 그래서 새벽의 한가운데에 내 목소릴 박을 때
느끼는 흥미로운 현상에 더 몰입하게 돼 쉽게 꿈을 말하지 못하는 벙어리같던 내가
이제는 누군가의 꿈을 대신 말해줘 덕분에 매일 밤마다 머리가 자주 빠개져
벌써 그렇게 몇 번이나 지나친 사계절 그럴수록 내 심장과 두 발은 점점 딱딱해져
바위 앞에서 지레 겁부터 먹은 달걀로 사느니 전부 꼴아박고 진한 흔적 남긴 놈으로 남으리
난 숲을 보는 중이야 저리 치워 그 나뭇잎 다 불태우고 남은 잿더미 전부 쓸어 담으리
세상을 가져봐 x3 (Face The World ) 세상을 바꿔 나
I'm gonna Rock (Face The)
I'm gonna Rock (Face The World)
㈕직도 남o†n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