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nge the World ft 진돗개, 팔로알토
Ja Mezz
앨범 : 더 찐한 핑크 앨범
작사 : Ja Mezz, TRIPPY DOG, 팔로알토 (Paloalto)
작곡 : Benny Bennefit
편곡 : Benny Bennefit
i wanna change the world
i wanna change the world
i wanna change the world
and it all starts from inside of me
고치고 싶은 게 너무 많아
바로 잡고 싶은 게 너무 많아
그건 아마 내 생각이 맞다고
생각하는 그런 착각
뭐 어쩌겠어 그게 나란 사람
근데 난 i wanna change the
world for the better
네가 무슨 자격으로
그런 말을 뱉어
uh i know that’s a rhetorical question
내가 틀릴 순 있어도
here’s my answer
yessir 난 나부터
위로 가야 한다면
다시 바닥부터
작은 습관부터 just little by little
바뀌어야 할 건 가장
먼저 나인가 싶어
나아지고 싶어 나아가고 싶어
이게 병이라면
그냥 나았으면 싶어
어쩌면 난 이해할수도 있어 hitler
이런 말을 하면 누가
날 이해할까 싶어
i wanna change the world
세상을 바꾸고 싶었던 소년
i wanna change the wall
안 좋은 기운들 다 push push
벽을 다시 부시기 위해 깊게 insde of me
빠른 변화 속의 혼란
뭐가 대체 더 나 다워
life is chaos
혼자 소주 마시는 게
도무지 이해 안 가던 소년은
술 땜에 돌아가신 아빠를
이해하고 나서야 말했지
그때 내가 그랬다면
안아줬다면
있었다면 diamond
나도 알어 그거 때문이 아니었단 걸
최선의 결정을 내렸었지
수많은 경우의 수 속에
겨우 지켰네 내 거위의 꿈
my friend 자메즈 나
진짜 헷갈렸네
내가 택한 일이 내
목을 옥죄여 올 때
할 말이 없어지지
우린 다 겪어 봤잖어
가끔은 뱉는 것보다
삼키는 게 낫잖어
모두를 위하려 한
행동도 오해를 사잖어
극과 극 달라 보여도
다시보니 똑같어
도망치려 해도 더
망가진단 걸 알어
애써 외면도 해봤어
내가 가장 좋아하던 박자도
다시 끄덕일 게 난
다시 끄덕일래
life is chaos 에
시간 쓴 게 아까워
다들 코스모스 한 송이
맘속에 품고 살잖어
다시 끄덕일 게 난 다시 끄덕일래
and it all starts from inside of me
어쩌면 난 이미
세상을 바꿨을지도
타인의 손가락질에
마음 다쳤어도
굳은 의지로 여전히
적어 나의 생각
물론 맨날 일관적이진
않지만 지켜 멘탈
엉터리같이 꼬인
속이 때론 딱해
근데 세상은 없을 무
같다가도 탁해
복잡해 보이는 게
마음이 투영된 것 같애
끝없는 물음에 여러 개를 답해
던져보는 중이야, 창밖에
무수한 장애물과 늘어난 욕심
쉴 줄 모르는 초침 속도 맞추는
동시에 나의 템포를 tap
배부를 때와 배고플 때 세상을 대하는
태도가 많이 대조될 때
본심은 무엇일까 아님
모순은 본능인가
그냥 사회적으로
학습된 동물인가
돈과 자부심은
현대의 빛과 소금인가
최신 이데올로기는
우린 속물 인간
이게 맞다면 패배를
난 인정하겠어
널 미워하기엔 처음
때보다 망가졌어
근데 너 역시 나를
손가락질할 수 없어
우린 다르지만 잘 보니
많이 닮아서
어쩌면 난 이미
세상을 바꿨을지도
타인의 손가락질에
마음 다쳤어도
굳은 의지로 끝까지
적어 나의 분석
우주의 긴 여정에 남기네
나의 흔적
sing along
I Wanna Change The World
I Wanna Change The World
I Wanna Change The World
and it all starts from inside of 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