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깊은 밤
감옥에 갇혀 있지만
이대로 너의 모습을 그리워하네
이렇게 슬픈 밤
어둠에 갇혀 있지만
이런 나를 내려다보는
너의 시선을 보네
파도치는 저 하늘을 가로지른
오저 햇살은
눈물에 젖은 미소를 짓는 날
비추고 있네
파도치는 저 하늘을 가로지른
오저 햇살은
눈물에 젖은 미소를 짓는 날
비추고 있네
모두가 흘러간 시간을
따라서 살아가고 있지만
변하지 않을 한가지
그대를 향한 나의 사랑인걸
이렇게 깊은 밤
오이렇게 슬픈 밤
언젠가 다시 돌아올
그대를 기다리지만
보이지 않는 눈물 삼키며
오늘도 난 이렇게 쓴 잠을 청하네
보이지 않는 눈물 삼키며
오늘도 난 이렇게 쓴 잠을 청하네
이렇게 깊은 밤 감옥에 갇혀 있지만
이대로 그대 모습을 그리워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