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밤에 울리는 내 핸드폰의 벨소리.
오래 전엔 꿈처럼 설레고 듣기 감미로웠어.
아침에 문자가 몇 통이나 왔는지 항상 일어나면.
휴대폰 늘 먼저 확인하곤 했었어.
이제는 문자에 답하는것 조차 지겨워졌어.
무슨 말을 쓸지도 Don't Thinking, Do Nothing, In Everywhere
너에 대한 감정이 점점 무뎌져 가기만 해.
넌 그저 사랑을 배우기 위한 도구일 뿐이었어.
Oh Baby~ Oh Lover~ Hey Darling~ Hey Pretty~
Look at me my lover tonight.
거기~ 그대~ 어떡해야 내 맘이 그대에게 미칠 수 있는지.
그대를 사랑해 그대를 사랑해
그대를 사랑해 그대를 사랑해
하루하루 너와 다투는 날들이 자꾸자꾸 늘어만 가네.
넌 내 행동에 헤어지잔 말을 던지기 일쑤.
발등에 불이 떨어졌지만 전혀 뜨겁지가 않아
그만큼 네 얘긴 신경 쓰지도 않았어.
널 위한답시고 이런 거짓 사랑을 언제까지나
지켜야 하는지 난 정말로 모르겠어.
주변에 평판 좋은 널 찬 나쁜 놈으로 찍히고 싶지 않아.
난 이제 날 위해 준비를 해야겠어.
Oh Baby~ Oh Lover~ Hey Darling~ Hey Pretty~
Look at me my lover tonight.
거기~ 그대~ 남들 보는 눈 앞 그 때만 이렇게 말하곤 해.
그대를 사랑해 그대를 사랑해
그대를 사랑해 그대를 사랑해
그대를 사랑해 그대를 사랑해
그대를 사랑해 그대를 사랑해
그대를 사랑하는 맘 I’m sorry It’s a lie
그대를 사랑하는 맘 I’m sorry It’s a lie
그대를 사랑하는 맘 I’m sorry It’s a lie
그대를 사랑하는 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