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손내밀면 거의 다 거절해
면전 앞에대고서 꼽을 주던 그 형들 어디에
거의 사라졌네 왜 변화들이 두렵대
기준선을 긋고 정해놓은 한계를 못넘네
하고 싶은 말도 검열 외국 노래들을 번역
베껴 한국말로 건설 남고 싶었나봐 전설
이젠 내 차례 다르게 쩌는걸 뱉어내
Tape 안에
노이즈 가득히 담았네 샘플을 더럽게
feel alive 16마디
뱉을때마다 바꿔 자리
이제는 같이 하자고 빨리
뜨거워 핀 아지랑이
그래서 가져왔네 콤마형의 비트
계속 죽여주는 랩을 쏟아냈지 도레미
몰라도 감각적으로 뱉어 누가 최고 래퍼?
가슴안에 새겨 뜨거운걸 줄땐 내꺼
이젠 원해 손에 갖지 못한걸
직접 가지러왔어 내 자리에서 비켜 mf
한계를 뛰어넘어 누가 나를 막아
뭐가 됐든 흔들리지 않는 삶을 살아
한단계 올려봐 내 기준 내 삶
한번 더 올렸지 내 수준 내 삶
한계를 뛰어넘어 누가 나를 막아
뭐가 됐든 흔들리지 않는 삶을 살아
한단계 올려봐 내 기준 내 삶
한번 더 올렸지 내 수준 내 삶
내가 말한대로 이뤄가는거지 매순간에도
말로 뱉고 그저 행동으로 보여주는거지 나는
야 임마 나의 기운 좋고 누가 나를 비웃지
그저 내가 너의 미움 샀다하면 im good
태도 지키는게 멋이라는 친구들은 지금 어디갔지
스타가 되겠다는 야망뿐인 새끼들은 반쯤 미쳐놨지
모두 한탕주의뿐인 그중에 내가 있지 그런 내게 박수
뭐라도 되야겠어 x을 싸던간에
비겁하겐 안해 비록 정직하지 못해도
멋이 없을때도 가끔 죽이는걸 줄게
저기 다른애들처럼 안빨거든 응댕이
우린 같은 삶을 살지만 다른 곳을 보듯
원한걸 손에 쥘 때 나오거든 본 모습
언제부터 힙합이 약 빨고 지렸나 오줌
더 나은 삶을 얘기하려했지 모두들
한계를 뛰어넘어 누가 나를 막아
뭐가 됐든 흔들리지 않는 삶을 살아
한단계 올려봐 내 기준 내 삶
한번 더 올렸지 내 수준 내 삶
한계를 뛰어넘어 누가 나를 막아
뭐가 됐든 흔들리지 않는 삶을 살아
한단계 올려봐 내 기준 내 삶
한번 더 올렸지 내 수준 내 삶