ひとりぼっちを乘せて 夜を走る列車 車窓から見える家いえの燈り
히토리봇치오노세테 요루오하시루렛샤 샤소-카라미에루이에이에노아카리
외톨이를 태우고 밤을 달리는 열차 차창에서 보이는 집들의 등불
そのひとつひとつに それぞれの喜び それぞれに暮れる悲しみがある
소노히토츠히토츠니 소레조레노요로코비 소레조레니쿠레루카나시미가아루
그 하나하나에 각각의 기쁨 각각 저무는 슬픔이 있어
愛は痛みを欲しがるから 芽生えても育てるのは容易くない
아이와이타미오호시가루카라 메바에테모소다테루노와타야스쿠나이
사랑은 아픔을 원하니까 싹터도 기르는 것은 쉽지만은 않아
さかせるほど棘が刺すから 思いが强いほど 思い通りにいかない
사카세루호도토게가사스카라 오모이가츠요이호도 오모이도오리니이카나이
피게 할 수록 가시가 찌르니까 생각이 강한 만큼 생각한 대로 되지 않아
手を伸ばせば 手を伸ばせば 屆くような氣がして
테오노바세바 테오노바세바 토도쿠요-나키가시테
손을 뻗으면 손을 뻗으면 닿을 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手を伸ばすほど 手を伸ばすほど 暗闇は深くなり 光は强く···
테오노바스호도 테오노바스호도 쿠라야미와후카쿠나리 히카리와츠요쿠...
손을 뻗을 수록 손을 뻗을 수록 어둠은 깊어지고 빛은 강하게...
この夜の眞實に この夜の政體に 少しずつ氣付きはじめてしまった
코노요루노신지츠니 코노요루노세-타이니 스코시즈츠키즈키하지메테시맛타
이 밤의 진실에 이 밤의 정체에 조금씩 눈치채기 시작했어
眩しさに全てを見透かされたくなくて 暗闇へと逃げこんだのは誰?
마부시사니스베테오미스카사레타쿠나쿠테 쿠라야미에토니게콘다노와다레?
눈부심에 전부를 보여지고 싶지 않아서 어둠에로 도망친 것은 누구?
不幸になりたいなんてことを 願ってる人はいないのに
후코-니나리타이난테코토오 네갓테루히토와이나이노니
불행해 지고 싶다는 것따위를 바라고 있는 사람은 없는데
皆幸せになりたいだけなのに 生きる事はもう 迷宮のようで
미나시아와세니나리타이다케나노니 이키루코토와모- 메-큐-노요-데
모두 행복해 지고 싶을 뿐인데 사는 것은 이제 미궁같아서
手を伸ばせば 手を伸ばせば 屆くような氣がして
테오노바세바 테오노바세바 토도쿠요-나키가시테
손을 뻗으면 손을 뻗으면 닿을 것 같은 기분이 들어서
手を伸ばすほど 手を伸ばすほど 暗闇は深く···
테오노바스호도 테오노바스호도 쿠라야미와후카쿠...
손을 뻗을 수록 손을 뻗을 수록 어둠은 깊어...
もっと遠くへ もっと遠くへ 行きたくて頰を濡らし
못토토오쿠에 못토토오쿠에 이키타쿠테호호오누라시
좀 더 멀리 좀 더 멀리 가고 싶어서 뺨을 적셔
もっと遠くへ もっと遠くへ 行きたくて汗を振り切って進む
못토토오쿠에 못토토오쿠에 이키타쿠테아세오후리킷테스스무
좀 더 멀리 좀 더 멀리 가고싶어서 땀을 뿌리치고 나아가
まぶたの裏 そこにはただ まぶしいほどの銀河の海
마부타노우라 소코니와타다 마부시이호도노긴가노우미
눈의 뒤 그곳에는 단지 눈부실 정도의 은하의 바다
まだ何も終わってない まだ始まってさえもいない
마다난니모오왓테나이 마다하지맛테사에모이나이
아직 아무것도 끝나지 않은 아직 시작조차 하지 않아
今が全て 全てが今 さぁ步けるだけを步こう
이마가스베테 스베테가이마 사-아루케루다케오아루코-
지금이 전부 전부가 지금 자, 걸을 수 있을 만큼을 걷자
途方もない美しさと 廣がりに滿ちた世界を生きる
토호-모나이우츠쿠시사토 히로가리니미치타세카이오이키루
있을 수 없는 아름다움과 광대함으로 가득찬 세상을 살아가
風の靴を履いて 夢を追いかけると決めた日のこと
카제노쿠츠오하이테 유메오오이카케루토키메타히노코토
바람의 신발을 신고 꿈을 쫓겠다고 정한 날의 일
忘れてない 生まれたての 陽の光のようなワクワク
와스레테나이 우마레타테노 히노히카리노요-나와쿠와쿠
잊지 않아 갓 태어난 해의 빛과 같은 두근거림
まだこんなに まだこんなに 僕の心は夢を見れる
마다콘나니 마다콘나니 보쿠노코코로와유메오미레루
아직 이렇게나 아직 이렇게나 나의 마음은 꿈을 꿀 수 있어
自分ですら 不思議なくらい 確かな足取りで今日を進む
지분데스라 후시기나쿠라이 타시카나아시도리데쿄-오스스무
내 자신조차 신기할 정도로 확실한 발걸음으로 오늘을 나아가
もっと遠くへ もっと遠くへ
못토토오쿠에 못토토오쿠에
더 멀리 더 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