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내 모습이 내가 사는 모습이
이젠 아니기를 바래 헤메고 있다면
좋아하든 싫든 운명이
또 나를 선택해 가고 우린 알수 없는 미래
그 길을 가기도 하지
무엇이 옳다해도 알면서 안한 이유
돌아 가려하면 갈곳이 없는 이유
남은 있는 건 빈 그림자일 뿐이라지
애써 감춘 눈물이 점점 매일 두려운 날이
그저 달콤한 고통에 취하고 있지
무엇이 옮다해도 알면서도 안한 이유
돌아가려면 갈곳이 없는 이유
더 이상 남은건 빈 그림자일 뿐이라지
눈만 뜨면 악화일로 이 미쳐버린 세상에서
머나먼 길에 홀로 남아 가야 하는 길을 모르나봐
좋든 싫든 운명이 또 나를 선택해 가고
우린 알수 없는 미래 그 길을 가기도 하지
가로막은 저 거짓 굴레 멀리 벗어나야해
어리석은 그 영혼 버려
이제 떠나가야해 그저 용기가 필요한 이세상이야
가로막은 저 위선들과 이제 싸워가야해
잃어버린 그 진실 찾아 떠나 달려가야해
이제 더이상 영원히 늦기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