널 잊는다는게 힘이 들 줄 몰랐어
우리 지난날 좋은 기억들 모두 지워버리래
지킬 수 없던 그 약속, 함께 보낸 그 시간들
이제는 모두 지워야 흔적도 없이 네 맘이 편해질까
불어온 바람에 내 맘을 실어 널 지워낼까
아련해 지는 허탈한 맘을
널 향한 맘을 되돌릴 순 없을까
미련한 바램들 이제와 부질없는 내 맘들
하지만 나는 잊을 수 없어
시간을 다시 되돌릴 순 없을까
흩어져 버린 지난날 굳어져버린 습관들
첨으로 돌아간다면 상처도 없이 내 맘이 편해질까
불어온 바람에 내 맘을 실어 널 지워낼까
아련해 지는 허탈한 맘을
널 향한 맘을 되돌릴 순 없을까
미련한 바램들 이제와 부질없는 내 맘들
하지만 나는 잊을 수 없어
시간을 다시 되돌릴 순 없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