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많이 신경 쓰였어
혹시나 하는 작은 기대도 하고
말 하지 못했던 마음 한구석은
참 많이 설레이기도 했지만
떠올리기만 해도 환한 미소 한가득
너의 작은마음에 물들어가고
나도 모르게 익숙해져버린 기다림
행복이라고 만들었었나
이미 지나버린 사랑에
날 잊혀지지 않는것은 아닐까
눈물 흐르지만
하지만 여기까지인가봐
이제는 그만해야 하나봐
혼자 하는 그 모든 것들이 너무 아파
이젠 그만 내 마음을
이젠 그만 내 마음을
나도 모르게 익숙해져버린 기다림
행복이라고 만들었었나
이미 지나버린 사랑에
날 잊혀지지 않는것은 아닐까
눈물 흐르지만
하지만 여기까지인가봐
이제는 그만해야 하나봐
혼자 하는 그 모든 것들이 너무 아파
이젠 그만 내 마음을
이젠 그만 내 마음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