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wish i remember that
너와의 기억에서 와
바람을 타고 가는 숨
엉킨 발자국처럼 보이다가도
얼씬 얼씬 사라져버릴 너를 알아
꼭 옛날에 들었던 사랑 이야기
그 처럼 맑은 눈동자 같았지
가만히 서 있으면 무릎까지
차오를 그리움인걸 왜 몰랐지
잠시 동안만이라도 다시
그대가 있는 그때로 돌아갈수만 있다면
나지막한 목소리로
많이 미안하단 그말 쉽지 않게 전해 주고파
i just wanna dance 뚠뚠
달에 걸린 왈츠 뚠뚠
담배연기 한웅큼 바람에
I wish i remember that
너와의 기억에서 와
바람을 타고 가는 숨
엉킨 발자국처럼 보이다가도
얼씬 얼씬 사라져버릴 너를 알아
말 보단 편지가 가까웠던 우리
담장에 피어난 장미꽃에 분위기를
내고서 바라본 하늘엔
아른하게 찍힌 별자리들의 무리
순간을 놓치기 싫은 듯이
찰칵 사진으로 남았네
메마른 땅처럼 갈라진 날
언젠가는 떠날걸 알았을까
속에 남을 말들로 꾸며본다
마지막 처럼
i just wanna dance 뚠뚠
달에 걸린 왈츠 뚠뚠
담배연기 한웅큼 바람에
I wish i remember that
너와의 기억에서 와
바람을 타고 가는 숨
엉킨 발자국처럼 보이다가도
얼씬 얼씬 사라져버릴 너를 알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