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길을 걷다
당신을 생각하네요
그때에는 이해할 수 없었죠
가까이 갈수록
더 멀리 흩어지는 사랑 마음
오늘은 길을걷다
당신이 그리워져요
마음아픈 헤어짐도
지금은 다 알 수 있어요
당신이 내게 주는 사랑
마음 이젠
눈물을 닦아준
따스한 바람은
이길을 감싸줘요
당신이 나와함께
언제나 나의맘속에
숨을쉬고 삶을살며
이렇게 가까이 있네요
더 깊이 아껴주는 사랑 마음
함께웃는 계절만이
우리의 시간에
머물게 간절히 기도하는 사랑
마음 이젠
영원히 함께걷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