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나 시간이 흘렀었는지, 하나도 기억나지 않아
너무 많이 취했었나봐,다 잊어보려고,
늦은밤 걸려온 친구의 전화 "요즘 많이 들어보여"
어제처럼 그렇게 아파하는 내 모습 본적이없다며..
우연히 듣게된 그말,
오랫동안 많이 아프다는 얘길들었어,
날 떠나면, 행복할거라던, 마지막 차가운 그말
난 믿었었는데..
용서해 난 몰랐던거야, 날 위해 숨겨야했던 니 맘을
더이상 혼자 눈물 흘리지는 마 다신 놓지 않을께...
이유도 모른체 원망했었지, 헤어지자는 얘기에
그땐 너무어려서, 흔들리는 니 눈빛 께닫지 못햇어
우연히 듣게된 그말,
오랫동안 많이 아프다는 얘길들었어,
날 떠나면, 행복할거라던, 마지막 차가운 그말
난 믿었었는데..
용서해 난 몰랐던거야, 날 위해 숨겨야했던 니 맘을
더이상 혼자 눈물 흘리지는 마 다신 놓지 않을께...
남은 내 삶은 모두 널위해 아낌없이 바칠께..떠나지마..
미안해 부족했던 사람, 또 다른 이별은 없을테니까,
더 이상 이젠 슬픔은 없는거야
너의 곁에 있을께... 세상 다 할때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