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은 내겐 너무도 무거워
손가락 하나도 움직일수가 없어
왜 일어나야해 왜 눈을 떠야해
무얼위해서 내가 숨을 쉬어야해
몇마디 말로 너는 끝이라고 했어
그렇게 이별은 정말 간단 하더군
이제야 알겠어 다시 혼자 되니
그동안 무엇이 나를 살게 했는지
믿어지니 오늘 하루 동안
몇번이나 내가 죽고 싶었는지
이제 사라져 제발 나의 인생에서
그냥 이대로 제발 엇갈린 체로 가
돌아와선 안돼 어떻게도 안돼
너를 용서 못하겠어
그래 그벌로 널 못잊을게
Never turn around 제발 나의 인생에서 Never turn around 제발 엇갈린 체로 가
돌아와선 안돼 어떻게도 안돼
너를 용서 못하겠어
그래 그 벌로 널 못잊을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