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픈 하늘의 빛을 닮아가는 너의 창백한 얼굴을
이젠 외면하고 싶어도 눈물이 나는 것은
내 사랑을 끝을 알기에
(난 다짐을 했어) 내 곁에 있는 날까지
(행복하게 해주겠다고) 난 맹세를 했어
(하늘이 우릴) 가르려 해도 내가 지키겠다고
(운명이라 해도 단) 한 번만 우릴 비켜갈 수 있도록
내 소원 들어줘
(나의 소원을 널) 사랑한다고 또 사랑한다고
하늘에 외치며 우린 끝난게 아냐
다른 모습이 되어 영원히 서로를 지켜줄
사랑을 난 믿고 있어
언젠가는 다시 우리 만날 수 있을 거라고
(난 다짐을 했어) 내 곁에 있는 날까지
(행복하게 해주겠다고) 난 맹세를 했어
(하늘이 우릴) 가르려 했어 내가 지키겠다고
(운명이라 해도 단) 한 번만 우릴 비켜갈 수 있도록
내 소원 들어줘
(나의 소원을 널) 사랑한다고 또 사랑한다고
하늘에 외치며 (단) 한 번만 우릴 비켜갈 수 있도록
소원 들어줘 (나의 소원을 널) 사랑한다고
사랑한다고 하늘에 외치며 우-- 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