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에 밟혀서 (문빈 Solo) (Repackage)
파스칼 (PASCOL)
앨범 : Pastel Color
작사 : 그레이, 케이넌
작곡 : 그레이, 케이넌
편곡 : 그레이, 케이넌
깊은 한숨을 쉬고
우리 사진을 보고
난 또 혼자 눈물 흘리고
생각하기 싫어도
애써 외면해봐도
모든 곳에 니가 있었어
아마 나 혼자만 울었었나봐
넌 아무렇지 않은 건가봐
이 순간 모두 지울 수 있다면
그럼 좋았을텐데
지나간 어제처럼
다시 사랑한다 말해줄텐데
두 번 다시 너의 환한 미소
너의 목소리도 볼 수가 없는
바보같은 내가
아무렇지 않게 기억나지 않게
이제는 너 없이도 잘 살아볼게
아마 나 혼자만 울었었나봐
넌 아무렇지 않은 건가봐
이 순간 모두 지울 수 있다면
그럼 좋았을텐데
지나간 어제처럼
다시 사랑한다 말해줄텐데
두 번 다시 너의 환한 미소
너의 목소리도 볼 수가 없는
바보같은 내가
아무렇지 않게 기억나지 않게
이제는 너 없이도 잘 살아볼게
니가 눈에 밟혀서
자꾸 눈에 밟혀서
아무 것도 할 수 없어
눈물이 흐른만큼
가슴이 힘든만큼
커져버린 너의 빈자리만
두 번 다시 너의 환한 미소
너의 목소리도 볼 수가 없는
바보같은 내가
아무렇지 않게 기억나지 않게
이제는 잘 살아 가볼게
두 번 다시 볼 수가 없겠지
돌아 갈 순 없겠지
잊지 못해 눈물만
얼마나 내 곁에서 힘들었었니
미안해 꼭 행복하기를 바랄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