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그대 떠난 보낸 뒤에는
잠 못 이루는 밤 많았답니다.
사랑했었다는 이유만으로
그토록 아픈 상처 드린 까닭에.
그대 홀로 떠난 뒤에는 눈물 하염없이 흘렷답니다.
희미해져 가는 그대 모습에
슬픔은 소리없이 두눈에 차네.
*(후렴)
흘러내리는 빗줄기속에서
이가슴 부여안고 홀로서있네.
흘러넘치는 눈물때문에
입술을 깨물며 돌아섯지만~~~~
안~~~~타까운 이내 가슴에
다시한번 보고싶은 그~~~~~대
이제는 사라져간 추억뿐
그이름 부르지도 못한답니다.
꿈이라하기엔 너무 서러워
차라리 그대곁에 잠들고 싶어
*(반복)
꿈이라하기엔 너무 서러워
차라리 그대곁에 잠들고 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