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클어진 머릴 곱게 비으며
오늘도 난 정성스레 단장을 하죠
변한 나의 모습에 그대 맘 흔들릴 것 같아
거울 속 날보며
이제서야 놔두랄것 같아요
그대없인 살수없는 나라는걸요
다른 사람을 만나 그대를 잊으려고 하지만
언제나 그대로겠죠
날 그대가 불행하길 바랬던
바보같은 생각으로 이렇게
매일 눈물 보이고있죠
몇번씩 난 아니라고 나에게 말을 하지만
거울 속 나의 모습은 너를 못잊어 하잖아
내 안에 사랑있는 그대 모습이
너무 선명하게 남겨져
사랑해요 아직도 그대를
그게 잘못이라 나를 욕해도
그대만 바라보고 있죠
몇번씩 난 아니라고 나에게 말을 하지만
거을 속 나의 모습은 너를 못잊어 하잖아
내 안에 살아있는 그대 모습이
너무 선명하게 남겨져
아주 잠시 뿐인 이별인 걸 알아요
그렇게 날 위로하지만 워우워~
왜이런 슬픈 사랑을 나에게 주신 건가요
오늘도 바보같이 난 그댈 그리워 하잖아
내 안에 살아있는 그대 모습이
아직 나에겐 전부이야
그댈 사랑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