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지나가고 평범한 일상에
나도 너 없이 잘 지낸다고 가끔 생각했었는데
너의 소식이 사실 난 궁금해
요즘 내 모습 상상은 하니
나 이런걸 보니 아직은 널 못 잊었나봐
잘 지내는지 아프진 않은지
나 많이 걱정돼 자꾸만 보고싶어
참으려 해도 자꾸 눈물이 나
여전히 니가 그리운가봐
그때의 우리 그리워
오늘 더 그때 서로만 바라봤는데
나 왜이러는지 잠도 못자 그냥 답답해
잘 지내는지 아프진 않은지
나 많이 걱정돼 자꾸만 보고싶어
참으려 해도 자꾸 눈물이 나
여전히 니가 그리운가봐
아무렇지 않은척 혼자도 괜찮다고
아무리 외쳐봐도
난 그게 안돼 이렇게
시간이 지나고 지나도 다시 그 자리에서
떠나간 너를 그리워하잖아
나 아직도 너를 기다리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