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껴 왔던 말

태헌, 캡틴플래닛


유난히 추웠던 계절이 또 지나고
널 데려다 주던 어느 밤
우연이었을까 피었던 꽃들이 날려
우릴 설레게 해
시간이 흘러도 우리
너도 나와 같은 마음일까
기분 좋은 바람이 불어서
괜히 이렇게 생각이 많나 봐
나 이렇게 너의 옆에서
너의 손을 잡고 있는 게
꿈처럼 행복해서
불안해서 믿기지 않아
너무 소중해
나 소중히 아껴왔던 말
천천히 다 해주고 싶어
너에게 난 여전히 부족할지 몰라도
너를 사랑할게 어제처럼
서로를 모르던 우리의 계절 속에
넌 얼마나 또 예뻤을까
네가 없던 날의 난
어떻게 살았던 걸까 그려지지 않아
나 이렇게 너의 옆에서
너의 손을 잡고 있는 게
꿈처럼 행복해서
불안해서 믿기지 않아
너무 소중해
나 소중히 아껴왔던 말
천천히 다 해 주고 싶어
너에게 난 여전히 부족할지 몰라도
너를 사랑할게
나 너에게 이제 말할게
너무 소중했다고 말이야
너에게 난 여전히 부족할진 몰라도
너를 사랑할게
어제처럼

그외 검색된 가사들

가수 노래제목  
캡틴플래닛, 태헌 아껴 왔던 말  
태헌 다시 겨울  
이석훈/캡틴플래닛 겨울이 건네는 말  
안세하, 산들 가끔은 그렇게 웃어도 돼 (Prod. 캡틴플래닛)  
안세하 & 산들 가끔은 그렇게 웃어도 돼 (Prod. by 캡틴플래닛)  
박연숙 한 번 왔던 길  
信治琳 너랑 왔던  
신치림 너랑 왔던  
신치림(信治琳) 너랑 왔던 ~  
신치림(信治琳) 너랑 왔던  
서요한 우리가 꿈꿔 왔던 아름다운 세상  
테이 오늘은 가지마 (작년에 왔던 각설이)  
고은정 꿈에 왔던 임이 (시인: 박효관)  
테이 (Tei) 오늘은 가지마 (작년에 왔던 각설이)  
박일, 이현걸, 장혜선, 정경애, 주성현 묏버들 가려 꺾어/바람 불으소서/천세를 누리소서/산은 옛 산이로되/동짓달 기나긴 밤을/꿈에 왔던 임이/ 이화에 월백하고/태산이 높다하되/세월이 여류하니/동기로 세몸되어/마음이 어린후니/추강에 밤이드니/뉘라서 가마귀를/장검을 빼어들고/아버님 가나이다/뫼는 높으나  




가사 수정 / 삭제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