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그렇구 그런 모습을 바라보며 걸었지
이렇게 저렇게 느껴본것들도 많았지
*밤을 새워 울던 날들이 있었고 사랑도 했지만 미워도 했지만
흘러 흘러 가버린 세월은 이제 다시 내게 말해주네
돌아보면 미운사람 없더라 (아하! 아무렴 그렇지 그렇고 말구)
스친것도 사랑이더라 (아하! 아무렴 그렇지 그렇고 말구)
돌아보면 정든 사람 많더라 (아하! 아무렴 그렇지 그렇고 말구)
떠난뒤엔 보고싶더라 (아하! 아무렴 그렇지 그렇고 말구)
2.보이지 않는 미래를 생각하며 걸었지
이렇게 저렇게 변한 것들도 많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