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박눈 내리는 밤길을 홀로 걸어가는 그 사람
무슨 생각에 잠겼을까 외롭기 한이 없어라
아무 말없이 한숨 지며 눈물에 젖은 그 모습
오고가는 사람도 없어 슬프기 한이 없어라
사랑했던 가슴에 멍이 들어도
세월이 가다보면 아물 날도 있는데
함박눈 내리는 밤길을 홀로 걸어가는 그 사람
무슨 생각에 잠겼을까 외롭기 한이 없어라
사랑했던 가슴에 멍이 들어도
세월이 가다보면 아물 날도 있는데
함박눈 내리는 밤길을 홀로 걸어가는 그 사람
무슨 생각에 잠겼을까 외롭기 한이 없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