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azy 제이킬 (J.Kill)
걸어 갈수있는 길이면
어디든지 가
난 오늘도 내 할일을
다 끝마치고 자 나와 같이
함께하고 싶다면은냐
뭐라 할수는 없 지 다만
이런제길 진작에
나 했어야했어
할꺼였다면
너보다 빨리 했 어야 했어
이 작은차이를
내가 먼저 알았 더라면
내 단잠을 줄여 서라도
했어야지 못했던
내 자신이 하루 종일
미워지고 화가나
그리고 보니 주 위
사람들은 관심없다가
알고나니 속으로
욕하지 흠 저게 뭐야
그래도 나 꿋꿋 하게
이어가지 나의 랩을
<간주중>
말하면서도 조금은 웃겨
이런 반응들이
가끔 연락하나없 던
일촌평엔 글이 뭐
신경 안쓰는데 가끔보면
퍼간 사진들이 여기저기
그래도 보이니깐
기분은 좀 좋더 라
그런데 내 생활 은
별로 변하게 없 고 난
나이가 드니 불 평
불만도 줄었고 다
관심도 없고 이 제
내가 하는것들에 만
신경을 쓰니 모 두 알지
이젠 너희들도 다
어릴적에 같이놀던
친구 만난지가 대체 언제인지
모르게 시간은 흘러가 먹는
나이에는 장사없지
그런데 난 아직 도
<간주중>
모두들 느끼게해줄께
대리만족을
잘할수는 있지만
잠깐 기다려봐 조금
어저께 과하다싶을 정도 로
갔다먹은 술이 문제지
이런 빌어먹을
내 갈길을 오늘 도 걸어가며
주윌 또 두리번 두리번 거리며
천천히 걸어도 어쩌겠어
천상 천성인데 옆에는 궁상떠는
커플들 뿐인데 이럴때면
쓸때없이 발동걸리는 오지 랖
그런 커플제발 손잡고좀
길을걷지마
가운데 손 자르 고 밀치고
난 그 사이로 확 걸어가버릴까보다
그럴때면 내가 듣는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