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덮인 가로수 길 지금 널 만나러 가는 길
벌써 12월의 스물 네 번째 되는 날이야
네 번째 크리스마스 이브 아직도 난 니가 설레어
사랑 유통기한 2년이라는 말 거짓말
니가 없으면 하루가 너무나 짧아져
시간이 멈추면 잠이 안 왔으면 바보 같은 생각만
니가 없으면 하루도 난 살 수 없어
온종일 내방에서 나만 혼자서 널 갖고
언제까지나 be with you
널 만난지도 벌써 천 사백 육십일째
그런데 왜 자꾸 널 만나면 또 두근데
니 손이 날 만지면 금방 뜨거워지네
이렇게 사랑하는 내 마음을 넌 알까 babe
저 멀리 니가 보여 어떡해 난 벌써 설레여
사랑 유통기한 2년이라는 말 거짓말
니가 없으면 하루가 너무나 짧아져
시간이 멈추면 잠이 안 왔으면 바보 같은 생각만
니가 없으면 하루도 난 살 수 없어
온종일 내방에서 나만 혼자서 널 갖고
언제까지나 be with you
너의 맘에 내 사랑이 하얗게 쌓여갈 때 only you
너만 있으면 난 정말 너만 있으면
어디를 봐도 난 니가 보이는 날 알잖아 이런 내 맘
너를 사랑해 정말 난 널 사랑해
한마디라도 좋아 나처럼 날 사랑한다는 말 해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