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는 나를 너무 잘 알아 보지 않아도 다 알잖아
말을 하고 있지 않아도 무슨 생각인지 알잖아
너와 나는 너무 다른데 모른 체로 살아 왔는데
생각해보면 참 신기해 너만 달리 보였다는 게
가끔은 걱정을 하는 널 때로는 두려워하는 널
그렇게 눈물 흘리던 널 맘에 없는 말들로 아파했던 널
너는 나를 너무 잘 알아 무슨 생각인지 알잖아
마주보고 있지 않아도 무슨 표정인지 알잖아
너는 나를 항상 데려가 멀어지지 않게 붙잡아
너의 마음 너무 잘 알아 이미 너와 같은 맘이야
가끔은 걱정을 하는 널 때로는 두려워 하는 널
그렇게 눈물 흘리던 널 맘에 없는 말들로 아파했던 널
안아주지 못해 미안해 말해주지 못해 미안해
너에게 말은 못했지만 나에겐 늘 항상 너였어
더 이상 걱정하지는 마 더 이상 두려워하지마
더 이상 눈물 흘리지 마 불안했던 그 마음 이젠 놓아줘
우린 서롤 너무 잘 알아 항상 같다는 걸 알잖아
이제 한걸음 더 다가와 이미 너와 같은 맘이야
㈕직도 남o†n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