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 다시 와 나에게로 제발
미치도록 외쳐 불러도
허공 속에 메아리만이
날 비웃는 듯해 고개 숙인다
네게 갈 수 없어 내 마음은
너를 사랑하는 내 마음은
이젠 볼 수도 만질 수도 없는
내 현실이 미워
뒤돌아 생각해 니 모습을
눈이 부시도록 아름다웠던
가슴은 알아
너를 불러보지만 눈물뿐인 걸
잊지 못해 너와의 기억을
아름다웠던 지난 추억들
이 세상이 날 등 떠밀어도
난 너 없는 삶을 살 순 없어
너 다시 와 나에게로 제발
미치도록 외쳐 불러도
허공 속에 메아리만이
날 비웃는 듯해 고개 숙인다
어떻게 해야 해 나의 사랑을
죽어도 잊지 못할 널 향한 내 맘
하늘만이 알아 너와 내 사랑을
너만 안고 살아가는 내 맘
잊지 못해 너와의 기억을
아름다웠던 지난 추억들
이 세상이 날 등 떠밀어도
난 너 없는 삶을 살 순 없어
너 다시 와 나에게로 제발
미치도록 외쳐 불러도
허공 속에 메아리만이
날 비웃는 듯해 고개 숙인다
허공 속에 메아리만이
날 비웃는 듯해 고개 숙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