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나 나 꿈꿔왔던 일일까
너와 함께 단둘이 가는 여행
설레는 맘보다 이제
너를 믿게 된 내 맘
내겐 더 소중한걸
내 볼에 닿은
내 손을 가른
차창밖에 바람 간지러워
햇살마저 너무 좋아
이대로 에덴인걸 My love
널 보는 내 맘처럼
높이 있던 하늘
내 맘까지 물들이던 노을
우리 처음 만났었던 날
추억도 떠올라
이대로 너의 품에
나를 주고 싶어
오늘만은 내 모든걸 허락할래
니 맘 알아
애써 모르는 척
날 지켜줄 너니까
늘 오늘처럼 늘 지금처럼
너의 눈빛 나를 바라봐줘
니가 사는 내 마음이
이대로 천국인걸 My love
널 보는 내 맘처럼
높이 있던 하늘
내 맘까지 물들이던 노을
우리 처음 만났었던 날
추억도 떠올라
이대로 너의 품에
나를 주고 싶어
오늘만은 내 모든걸 허락할래
니 맘 알아
애써 모르는 척
날 지켜줄 너니까
이제 난 니 사랑 함께라면
어디라도 낙원이야
내 눈속에 이 풍경과 니 모든걸
영원히 나 가둬둘래
널 향한 내 맘처럼
끝이 없는 바다
내 맘 자꾸 설레게 한 바람
우리 같이 함께 걸어갈
미래도 그려봐
수많은 날이 지나
모두 변한대도
오늘 하루 이 추억은 간직해줘
널 향한 맘
이제 다시 없을 내 사랑이 너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