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가 지나고 땅거미 질 때면
내 모습은 왜 이리 작아 보이나
의지할 곳 없는 험한 세상에서
난 오늘도 그대를 찾아 헤매네
나뭇가지 사이로 달빛 비칠 때면
사랑하는 그대여 내 곁에만 머물러요
그대와 이 밤을 같이 할 수 있다면
내 마음의 아픔은 사라지고
그 모든 날들이 어둡기만 했어도
아름다운 새벽을 맞을 거야
붙잡을 수 없는 시간이 흘러도
그대와 나의 사랑은 영원할 거야
나뭇가지 사이로 달빛 비칠 때면
사랑하는 그대여 내 곁에만 머물러요
그대와 이 밤을 같이 할 수 있다면
내 마음의 아픔은 사라지고
그 모든 날들이 어둡기만 했어도
아름다운 새벽을 맞을 거야
붙잡을 수 없는 시간이 흘러도
그대와 나의 사랑은 영원할 거야
영원할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