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처만 남겨진 얼어붙은 내 마음
아무리 달래도 내말따윈 듣지 않아
비참히 버려진 악몽같던 그 순간이
눈물과 함께 나를 괴롭혀..
이제는 이런 아침이 나를 얼마나 괴롭힐런지
유난히 찬란한 햇살은
왜 날 더 아프게 하는지
내눈가에 적시는 꿈들은
널 더 그리워하게만 하는데
이토록 헤매이는데
멈출수 있다면 아직 널 바라보고 있는
못된 심장이 눈물이 아픈 내 사랑이
다시 널 볼수 없다고 말해도
날 다그쳐봐도 듣지를 않아..
내것이 아닌걸..이제 우
얼마나 널 찾았었던건지
도대체 몇일째인지
그토록 기다린 내꿈이 슬픈 악몽이 된건지
거친숨을 몰아쉬며 찢겨진 난
널 잊으려는 몸부림속에
다시 널 향해 가는데..
멈출수 있다면 아직 널 바라보고 있는
못된 심장이 눈물이 아픈 내 사랑이
다시 널 볼수 없다고 말해도
날 다그쳐봐도 듣지를 않아
내것이 아닌걸
아프도록 비가 내리던 너와의 마지막밤에
눈물이 날 먼저 위로했지만 우
그토록 사랑한 너의 지난날 기억이
눈물로 날 지치게 하는걸 오
멈출수 있다면 아직 널 바라보고 있는
못된 심장이 눈물이 아픈 내 사랑이
다시 널 볼수 없다고 말해도
듣지를 않아 내것이 아닌걸
내 사랑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