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은 말 없는 니가 부럽다고
가끔은 무 표정 니가 부럽다고
이별을 앓고 사는 난 니 뒷모습 볼때면
등을 돌리면서 날 떠나간 그대와
너무 닮아서.....
사랑한다 외쳐 보아도
사랑을 다 모두 주어도
뒤돌아 보지 않는 너
아무말 하지 않는 너
한곳만 바라보는 니가
한사람 밖에 볼수 없는
내모습인것 같아서 오늘도 기다리겠죠
가끔은 비오고 시린 바람 불어도
참 힘든 시련와도 늘 제자리에 있죠
그래서 부러운 니가 되보려 노력해도
내몸엔 가슴과 체온이 있기에 니가 될순 없죠
사랑한다 외쳐 보아도
사랑을 다 모두 주어도
뒤돌아 보지 않는 너
아무말 하지 않는 너
한곳만 바라보는 니가
한사람 밖에 볼수 없는
내모습인것 같아서 오늘도 기다리겠죠
사랑한다 외쳐보아도
사랑을 다 모두 주어도
뒤돌아 보지 않는 너
아무말 하지 않는 너
한곳만 바라보는 니가
한사람 밖에 볼수 없는
내모습인것 같아서 말 없이 기다리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