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댈 바라보면 눈이 부셔요 햇살처럼 맑은 그대의 미소에
두 눈을 감아도 그대가 보여요 내 맘속에 그대 들어온 날부터
많은 시간이 흘러 그대 고운 눈가에 노을 빛 주름이 진다해도
항상 그대 곁에서 떨리는 손을 잡아줄 사람 내가 될 수 있도록
그대의 맘 속에 들어갈 수 있도록 두 손을
모아 기도했던 맘 하늘이 들은 거죠
오직 그대 만이 나 숨쉬는 의미라는 걸
이 노래가 끝나면 그땐 말할게요
순간에서 영원까지 함께하자고
그대의 눈을 통해 모든 걸 바라보고 그대의 귀로 듣는 나 처럼
그대 역시 날 통해 세상 모든 걸 느낄 수 있는 기적 같은 사랑과
그대의 맘 속에 들어갈 수 있도록
두 손을 모아 기도했던 맘 하늘이 들은 거죠
오직 그대 만이 나 숨쉬는 의미라는 걸
이 노래가 끝나면 그땐 말할게요
순간에서 영원까지
그대의 맘 속에 들어갈 수 있도록 두 손을 모아 기도했던 맘
하늘이 들은 거죠 오직 그대 만이 나 숨쉬는 의미라는 걸
이 노래가 끝나면 그땐 말할게요
순간에서 영원까지 함께하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