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계면

Oh Oh
밝은 빛이 우릴 깨운 순간
나도 모르게 미소를 지었죠
다시 누워 그때를 생각해
이젠 허전한 마음 채워질까
처음 느꼈던 우리의 설레임
너와 단둘이 있는 것 같았죠
돌아갈 수 없는
그때의 우릴 기억해
사람들 속에 난 혼자 남죠
I don't want no more
I don't care no more
이미 경험했죠
시간 속에
I don't want no more
I don't care no more
무뎌지죠
사랑했던 기억
너와 함께한 찬란했던 순간
시간 속에 난 점점 더 무뎌져
그때의 추억에
또다시 나는 맴돌죠
우리 행복했던 기억 너머
I don't want no more
I don't care no more
이젠 소모되죠
기억 속에
I don't want no more
I don't care no more
지쳐가죠 끝없는 반복들
Oh Oh
다시 돌아갈 순 없겠죠
Oh Oh
기억하죠 따뜻했던 순간
I don't want no more
I don't care no more
그때 우리 사랑했던 기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