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6월 22일
그땐 몰랐지만
넌 최고의 여자였고
돌이켜 보면
그 밤의 달빛은
내 생에 가장 달콤한
그대 향기 가득했죠
너와 단둘이
서로 눈을 보면서
나눈 이야기들이
행복한 기억들이
꿈속에서 날아가듯
늘 곁에서 함께하듯
우리 함께한 많은 추억들이
내겐 가장 소중한 기억들
지내왔던 시간들이
조금씩은 다르지만
우리 함께할 많은 나날들은
상상할 수 없을 만큼
더욱더 행복할 꺼야
너의 눈빛은
나의 맘을 녹였고
지친 내 모습 뒤엔
항상 웃어주던 너
꿈속에서 날아가듯
늘 곁에서 함께해요
우리 함께한 기억 추억들로
서롤 의지하며 살아요
상상했던 그 순간 들
두 손 잡고 만들어요
꿈속에서 꿈꾸듯 둘이 같이
오늘보다 내일이
더 행복하도록 살아요
2014년1월25일
너무나 기다린 꿈꾸던
그날 바로 오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