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 도달하겠지
끝없이 펼쳐진 넓은 바다
오늘은 어디로 또 흘러가는지
어릴적 꿈들을 노래하네
잃어버린 기억의 끈을 더듬어
열정으로 가슴을 불태운 날
변하지 않길 바래왔는데
놓치고 싶지 않은 꿈인데
지쳐버린 삶 속이라도
하늘에 띄워 다시 모아
꿈의 조각 들을
다시는 꺼지지 않아
변하는 시대를 뛰어넘어
우리의 마음과 생각을 담아서
흩으러진 날개를 다시 하늘로
잃어버린 기억의 끈을 더듬어
열정으로 가슴을 불태운 날
변하지 않길 바래왔는데
놓치고 싶지 않은 꿈인데
지쳐버린 삶 속이라도
하늘에 띄워 다시 모아
꿈의 조각 들을
변하지 않길 바래왔는데
놓치고 싶지 않은 꿈인데
지쳐버린 삶 속이라도
하늘에 띄워 다시 모아
꿈의 조각 들을
꿈의 조각 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