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예린 앨범 : 173>1171
작사 : 오예린
작곡 : 오예린, 동네오빠
편곡 : 동네오빠
넌 내게 말했지
무얼 그리 보느냐고
그런 나의 마음을
말할 수가 없었어
나는 파도 같아서
요동치고 있다고
그런 나의 마음을
말할 수가 없었어
나는 음 나는
너는 밀려와 한 줌의 모래를 꼭 쥐고
이 밤이 새도록 쉼 없이
너는 밀려가 한 편의 미련도 없이
영원히 없을 것처럼
넌 내게 말했지
무슨 생각 하느냐고
그런 나의 마음을
말할 수가 없었어
나는 아이 같아서
샘이 나고 있다고
그런 나의 마음을
말할 수가 없었어
나는 음 나는
너는 밀려와 한 줌의 모래를 꼭 쥐고
이 밤이 새도록 쉼 없이
너는 밀려가 한 편의 미련도 없이
영원히 없을 것처럼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