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그리 고운가요 그대의 눈에 내가 보여요
날 깨운건 그댄가요 꿈에도 그대 숨결 느껴요
햇살이 너무 아름다워 그대의 모습향기로와서 눈물이 나요
나 이렇게 행복해도 되는 건지 몰라요.
그대를 사랑하는데 자꾸만 가슴이 아파
두려워요 스처가는 바람이면 어쩌죠
시간을 멈출 수 있게 안아줘요.
말안해도 아는 가요 나보다 귀한 그대잖아요.
세상에 영원한 건 없죠 무엇도 약속하지 말아요.
그댈 믿어요
그대 안에 이제 다시 태어난 것 같아요.
날 감싸 안아줄 그댄 또다른 나일테니까
감사해요 오직 내게 영원할 수 있도록
늘 아침같은 사랑을 그댈 위해 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