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할까요 그대가 걸어가는 길
이대로 멈춰 버리면~
후회는 아닐건가요
보고 싶겠죠 우리가 함께 나누던
그 날이 그리워 져도
이렇게 참고 살겠죠~~
하늘이 나를 버릴때
그래도 참을수 있던건
그대의 따뜻한 기다림이였죠
나에게 당신은 사랑을 가르쳐 주었던
빚진걸요 음~그런걸요...
이대로 멈쳐버려 내게로 돌아와요
그러면 안되나요 그대는 바보예요..
이렇게 살다보면 나도 당신 기억에
울쩍해 슬픈 그런 날도 있겠죠
그대도 알고 있잖아요
이렇게 후회 할꺼란걸~
붙잡아 주지도 못한 우린 참 바보 같아요
어차피 떠날길이라면
후회는 말아야 하는데
벌써 후회가 시작되네요~
그대에게 내맘을 다 보일수 없는 난~~
부디 이해 하길~~
그대도 알고 있잖아요
이렇게 후회 할꺼란걸
붙잡아 주지도 못한 우린 참 바보 같아요
어차피 떠날길이라면
후회는 말아야 하는데~
태연한턱 웃어 주지도 못하고 보내요~
떠나는 그대 뒷모습에 마음이 많이 아프네요
벌써 후회가 시작되네요~
─━♥ㅂi의발zr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