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
내 가슴속의 울림
널 만났을 때부터 였어
좋아한단 말도 못하고
가슴만 아팠거든
이미.. 이미 난
알고 있었는지도 모르겠어
너를 생각하면 별이 떠올라
창밖으로 손을 뻗어 봐도
잡히지 않는
별을 보면서 생각했어
넌 가질 수 없는
사람일 수도 있겠구나..
그런 마음이 들어서
가슴 한쪽이 아파왔어
그래...
언제부터인가
내 머릿속에서
네가 집짓고 살기
시작한 후부터
너만 바라보면 심장이
심하게 뛰는 느낌을
받았을 때부터
난 결심 했어
널 사랑하기로...
때론 힘든 날엔
눈물 흘리는 날도 있겠지만
난 결심 했어
널 사랑하기로...
이 편지를 읽을 쯤엔
난 밤하늘의 별을 보며
이 노래를 부를거야
너에게 닿기를 바라는
간절한 내 마음을
담은 노래
들어줘....
그리고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