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의
등록자 : 누Z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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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날이 있었죠
눈물이 흘러서 내 숨이 막혀서
움직일 수 없었죠
나 죽을 거 같아 눈을 감고서
아쉬운 한숨쉬죠

슬픈 사랑을봤고 힘든 사랑을했죠
그런 사랑이 나를 떠나려 하네요
잊을 수가 없다고 용서하라는 말이
나를 힘들게 만들죠

비가와요 비가와 온세상에 비가와
고개를 들 수가 없죠

비가와요 비가와 나의 모든 사랑을
지울 수 있도록 도와 주네요
도와 주네요

몇일이 또 지났죠
아무 생각 없이 일어난 하루는
내 눈속 눈물들이 널 사랑한다며
잊지 말라고 얘기를 하고있죠

잊을 수가 없어요 아파할 수도 없죠
이런 사랑이 나를 떠나가 버렸죠
용기 내어도 봤죠 너무 힘이 들어요
왜 날 힘들게 만들죠

비가와요 비가와 온세상에 비가와
고개를 들 수가 없죠
비가와요 비가와 나의 모든 아픔을
지워버릴 수 있게 도와 주네요

잊을 수 없어요
아직도 내눈이 이렇게 말을 하는데..

오~ 나를 미치게 하죠
그래 또 눈물나네요
아직도 baby...

오~ 나를 미치게 하죠
아직도 비가 오네요 아 ~

비가와요 비가와
비가와요 비가와
비가와요 비가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