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이 너무 많아
태양도 피해준 밤
너와의 미래를 꿈꾸지 않는
나에게 항상 대답을 바라는 너
아무말 하지 못하는게
죄스런 마음에 나는
다른 말들로 널 돌려놨어
내맘이 내 맘 같지 않아
타일러봐도 잘 되질 않아
너의 말들이 날 아프게 찔러
너의 눈빛에 난 고개를 떨궜고
니것인지 내것인지 모를 눈물자국들
아픔이 너무 많아
저 달도 위로하는 밤
우린 왜 변해버린건지 묻고 싶지만
그 말을 또 피해버린 나
내맘이 내 맘 같지 않아
타일러봐도 잘 되질 않아
너의 말들이 날 아프게 찔러
너의 눈빛에 난 고개를 떨궜고
우릴 갈라 놓은 눈물자국이
참 우리 같다
뜨겁게 떨어지고
곧 차갑게 식어
지워지겠지
니맘도 내 맘 같지 않니
이렇게는 안될것 같아
서롤 아프게 하고 지치게하겠지
너의 미래에 날 지워 버려야해
너와의 미래를 꿈꾸지 않는 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