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천이 맑다거늘 우장업시 길을 난이
산에난 눈이 오고 들에난 찬비로다
오날은 찬비 맛잣시니 얼어 잘까 하노라
오날은 찬비를 맛잣시니 얼어 잘까 하노라
산에는 눈이 오고
들에는 찬비로다
오날은 찬비 맛잣시니 얼어 잘까 하노라
오날은 찬비 맛잣시니 얼어 잘까 하노라
임을 그리워하는 이 마음 허공에 외치면 그대 들을까
지친 발길이 그대 있는 곳 나를 데려가 주오
영원히 그대 그리워하는 이 마음 하얗게 지새워 내리누나
그대 그리워하는 이 마음 하얗게 지새워 내리누나
북천이 맑다거늘 우장업시 길을 난이
산에난 눈이 오고 들에난 찬비로다
오날은 찬비 맛잣시니 얼어 잘까 하노라
오날은 찬비를 맛잣시니 얼어 잘까 하노라
산에는 눈이 오고
들에는 찬비로다
오날은 찬비 맛잣시니 얼어 잘까 하노라
오날은 찬비 맛잣시니 얼어 잘까 하노라
임을 그리워하는 이 마음 허공에 외치면 그대 들을까
지친 발길이 그대 있는 곳 나를 데려가 주오
영원히 그대 그리워하는 이 마음 하얗게 지새워 내리누나
그대 그리워하는 이 마음 하얗게 지새워 내리누나
임을 그리워하는 이 마음 허공에 외치면 그대 들을까
지친 발길이 그대 있는 곳 나를 데려가 주오
영원히 임을 그리워하는 이 마음 허공에 외치면 그대 들을까
지친 발길이 그대
데려가 주오
그대 그리워하는 이 마음 하얗게 지새워 내리누나
그대 그리워하는 이 마음 하얗게 지새워 내리누나
그대 그리워하는 이 마음 하얗게 지새워 내리누나
그대 그리워하는 이 마음 하얗게 지새워 내리누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