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적 학교에 비가 많이 내리던 날
하늘만 성난 듯 화내고
아무도 오지 않았네
우산이 없어 비 맞으며 외로운 눈물을 흘리네
그러나 금새 느껴지는 따스한
나와 함께하시는 주
나와 함께하시는 주
나와 함께하시는 주
그 품에 날마다 살아가는 나
어릴적 학교에 점심시간
내곁에 쭉 둘러보니 아무도 오지 않았네
그러나 금새 느껴지는 따스한
이 시간을 나와 함께한
예수님
나와 함께하시는 주
나와 함께하신는 주
나와 함께하시는 주
그 품에 날마다 살아가는 날
내가 어느 때 어디에 있든 지
나와 함께하시는 예수
내가 어느때 어디에 있든 지
나와 함께하시는 예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