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아 듣지 못했니
내가 그토록 많이 했던 말
아들아 느끼지 못했니
내가 그토록 많이 주었던 것
네가 힘들어 할 때마다
네가 날 잊으려 할때도
언제나 너의 곁에 머물며
귓가에 속삭이던 그 말
사랑한다 사랑한다 아들아
네가 어디 있던지
무얼 하던지 언제나
너를 처음 본 그 순간 부터
정말 사랑한다 아들아
네가 힘들어 할 때마다
네가 날 잊으려 할때도
언제나 너의 곁에 머물며
귓가에 속삭이던 그 말
사랑한다 사랑한다 아들아
네가 어디 있던지
무얼 하던지 언제나
너를 처음 본 그 순간 부터
정말 사랑한다 아들아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아버지
당신 사랑에
나의 고백을 드립니다
사랑합니다
사랑한다 사랑한다 아들아
네가 어디 있던지
무얼 하던지 언제나
너를 처음 본 그 순간 부터
정말 사랑한다 아들아
정말 사랑한다 내 아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