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나 많은 밤이
내 곁에 머물러
너의 품에 나 다시 안겨
편히 잠들 수 있나
너무 오랫동안
지친몸을 이끌고서
사랑이 없는 저 하늘에
별 하나의 꿈 홀로 새기며
너에게 달려가 한번 더
사랑할 수 있는 날을 위해서
우리 다시 한번 생각해
지나간 기억일랑
모두 잊어 버리고
우리 다시 한번 시작해
이미 멀어져간 행복이지만
붙잡고 싶어
죽어도 잊지 못할 너의 모습
오늘도 또다시 널 찾아
너에게 달려가 한번 더
사랑할 수 있는 날을 위해서
우리 다시 한번 생각해
지나간 기억일랑
모두 잊어 버리고
우리 다시 한번 시작해
이미 멀어져간 행복이지만
붙잡고 싶어
죽어도 잊지 못할 너의 모습
오늘도 또다시 널 찾아
허탈한 그 미소를
이제야 난 알것같아
슬픈 눈으로 날 바라보던
저 어둠속에 너의 뒷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