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말해봐 나에게 말을 해봐
내 눈을 봐 더 이상 속이지마
너 떠나갔을 때도
아무렇지 않은 척했지만
돌아선 나의 뺨에 눈물만이 하나 가득했어
오늘 나를 떠나 다시 온다 해도
더 이상은 나를 찾지는 마
이것만은 알아 다시 나는 너를
보고 싶지 않은 것을 알아
(말해봐)정말 이제 나도 너를 알아
(오늘밤)솔직히 다시 너를 보지 않아
(나)이제는 됐어 널 떠나줄게 날 떠난 기억들은 모두모두 줄게
가버려 이제 다시 날 찾지마
솔직히 이제 미련따윈 없어
이제는 지쳐 널 생각하면
내 맘의 아픔까지 니가니가 가져
비참한 표정 지을 필요 없어
너의 가면들은 이젠 벗어버려
나조차 속여 왔던 너를 잊어줄게
다시는 나도 흔들리지 않아
너 돌아섰을때도
냉정하게 가라고 했지만
가는 네 뒷모습을 바라보며 울고만 있었어
이순간이 지나 잊혀 진다 해도
앞으로는 나를 찾지는 마
우연이라도 난 두 번 다시 너를
보고 싶지 않은 것을 알아
(다 말해봐)너와 내가 맞지 않는다는 걸
오래전부터 난 알고 있었어(나에게)
나도 그동안 혼란스러 웠어(말을해봐)
너와 만나오며 많이 참아왔어
(하지만 너)두 번 다신 널 찾지 않을게
(많은 것을)어차피 우린 인연이 아니니까
너에게 변명 따윈 하고 싶지 않아
(하지는 마)어차피 너에게 할 말이 없어
더 이상 우리 이럴 필요 없어
니 말대로 돌아서면 되는 거야
네 얼굴 추억들도 모두 잊어줄게
앞으로는 절대 괴롭지는 않아
다 끝이야 이젠 다 끝인가봐
널 만난게 너무나 후회가 돼
날 떠나가 영원히 날 찾지 마
더 이상 널 볼일 따윈 없을 거야
(말해봐)정말 이제 나도 너를 알아
(오늘밤)솔직히 다시 너를 보지 않아
(나)이제는 됐어 널 떠나줄게 날 떠난 기억들은 모두모두 줄게
가버려 이제 다시 날 찾지마
솔직히 이제 미련따윈 없어
이제는 지쳐 널 생각하면
내 맘의 아픔까지 니가니가 가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