멍하니앉아 주변을 돌아봤지만 아무도 없었어 아무도 없었어.
어지러워서 더이상 참을수없어 내몸을 추스려 일어서야겠지
Hm~ 어둠이 드려진 거리를 내 품으로 끌어안고서
Hm~ 나를 아프게해 미안하다는 말조차 없지
걷고있지만 한곳에 멈춘 것 같아 내 삶이 그렇듯 제자릴 맴돌지
내몸을 담은 외투를 벗어던지고 바닥에 누워서 하늘을 덮었어
Hm~ 어둠이 드려진 거리를 내 품으로 끌어안고서
Hm~ 나를 아프게해 미안하다는 말조차 없지
Hm~ 어둠이 드려진 거리를 내 품으로 끌어안고서
Hm~ 나를 아프게해 미안하다는 말조차 없지
답답했던 기분을 소리쳐 토해내고
시원한 마음이 바람에 날리네.
잠시 동안이지만 기분은 편해졌어.
이제는 편안히 쉬어도 괜찮아
please just to me love to me (ah ha)
Tell me tell me tell me tell me all lie
빼지 말고 말을 해줘
Tell me tell me tell me tell me all lie
어서 빨리 말을 해줘